
포트폴리오 종목을 간략 정리
가지고 싶은 종목은 많고, 돈은 없고...
마음 같아서는 좋은 종목들 많이 보유하고 싶지만 여유돈이 늘 없어서 그러지 못하고 조금씩이라도 사두고 있다. 예적금보다는 좋은 수익율을 지향하는 것이 현재 내 방식.
미니스탁과 달리 토스증권은 1회 매수시 10달러 이하는 수수료가 무료라, 이 부분을 활용하여 매일 조금씩 미국주식을 모으고 있다.
토스증권에서 보유하고 있던 미국주식은
닥터호은, 브로드컴, 엔비디아, 캐터필러, 코스트코, 코인베이스, ASML
이렇게 총 일곱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현재 코인베이스는 매도로 정리했다.
ETF 승인으로 꾸준히 비트코인 매수세가 있을것이고 규모도 점점 상당한 수준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터이니 코인베이스를 꾸준히 들고가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일라이릴리가 좀 탐나기에...
여윳돈이 많으면 일라이릴리를 투가하겠지만, 그럴 여유자금은 없고 항상 한정적이기에 고민하다가 코인베이스를 정리하기로 했다.


컵앤핸들구간에서도 꾸준히 매일 5달러씩 구매했는데 다시 원 가격으로 올라오면서 그 덕분에 수익이 좀 났다.
약 27만4천원 정도 보유하고 있던 코인베이스를 정리하니 수익은 73,303원.
수익률은 36.5%로 나쁘진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저평가 될 때마다 매수하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나는 지금 일라이릴리가 매우 탐나므로... ^^;;; 코인베이스를 매도한 금액을 그대로 "일라이릴리" 매수에 넣었다. 현재 일라이릴리는 0.3주 보유.
일라이릴리는 꾸준히 보유해두면 실적이 무척 좋기에 꾸준히 우상향할 수 있겠다 싶어서 매일 조금씩 매수하면서 1주 구매까지 늘려가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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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을 뿐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오롯이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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