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단기적금 6개월 4.50% 토스 키워봐요 적금

토스뱅크에서 이용가능한 6개월 단기적금 

 

이름도 특이하다. "키워봐요 적금"이다.

보통 단기든 장기든 금리가 좀 높다 싶으면 미션이 주어진다. 그 미션이 주어지고 자격조건이 해당되어야 해당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토스뱅크의 적금은 그런 것들이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허들이 정말 낮은 편이라 매우 편리하게 단기적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키워봐요 적금은 무엇일까.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기본정보

 

① 금리: 2.00% (6개월), 최고 4.50%(6개월)

② 적금기간: 6개월

③ 최초 가입금액: 0원 (가입 즉시 자동이체 금액을 반영한 납입한도 내에서 최소 1,000원 이상 저금이 가능)

④ 월 저금 금액: 최대 100만 원 (매주 저금(자동이체 입금) 금액을 포함)

⑤ 우대금리 조건: 자동이체/달성

 

원래 기본 연 2% 적금 상품인데 우대금이 2.5%를 받으려면 조건이 있다. 이 조건은 자동이체만 하면 된다는 것. 토스뱅크에 돈을 넣어주고 자동이체를 설정해 두면 만기 될 때까지 자동으로 이체되기만 하면 무조건 2.5%를 더 받을 수 있다. 즉, 매우 편리한 조건이다.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이자 계산방법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자.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혜택

 

중요한 것은 금리보다 더 좋은 혜택이 있다. 바로 할인쿠폰이다.

특히 여기어때 해외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Esim 20% 할인 그리고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구매금액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것만 잘 활용해도 적어도 5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훨씬 유리하다.

 

사실 금리보다 이 혜택이 마음에 들어서 나는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을 가입하게 되었다.

 

 

 

일단 편하다는 것이 최고 장점

자동이체 자동으로 되니까. 나는 금액과 자동이체 날짜만 설정하면 된다.

필요시 추가 입금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이 완료되어서 그중 일부인 10만 원을 추가 저금했다.

 

현재 나는 매주 월요일 5만원 자동이체 되기로 설정해 두어서 평균 매월 20만 원 정도 자동이체 저금이 된다. 그리고 필요시 자동이체 되는 금액을 중간에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 요일은 변경이 안된다고.)

 

단, 미리 토스뱅크에 넉넉한 돈을 넣어두어야 하며 만약 토스뱅크에서 돈이 모자라서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면 우대이율을 받을 수 없으니 이 부분만 참고하면 된다.

 

월 최대 금액이 100만원이라 나는 꾸준히 상황보고 조금씨 자동이체 금액을 늘려갈 계획이다. 그래서 6개월 만기가 되면 최종 300만 원 정도 모으는 게 계획. 지금은 매주 5만 원 → 7만 5천 원으로 늘렸는데 생활비를 좀 더 아끼면 매주 10만원으로 변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혹시 나처럼 이런저런 미션이 귀찮고 간편하게 단기 적금을 모아보고 싶다면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을 이용해 보시길.

저기 유니콘 그림은 내가 적금을 넣은 만큼 유니콘이 성장하는 건데 뭐 좀 귀찮음. 안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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