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의 짠테크 추천 카드, 현대 더 그린카드 해외결제 5% M포인트 적립

해외결제가 잦다면 유용한 현대카드 더 그린카드 Edition 2

해외결제에서 엄청 유용하게 사용하고 이는 현대 그린카드다. 나에게 현대카드가 몇장 있지만 이 카드를 주력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거의 이 카드로만 95% 소비하고, 나머지 5%는 나머지 현대카드 중에서 필요한 경우 맞춰서 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여러 프리미엄 카드 중에서 연회비는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신용카드 연회비에 하면 많이 비싼 연회비이긴 하다. 하지만 실상 포인트 쌓이는 속도를 보면 연회비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필요.

 

① 연회비: 국내 15만원, VISA 15만원

   ∙ 현대카드 최초 신규 발급 회원 중 온라인으로 the Green Edition2 발급한 본인 회원(VISA/국내전용)일 경우 연회비 지원 받을 수 있다.

   ∙ 연회비 15만원 캐시백 조건: 발급월 포함 2개월 간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 충족 시 제공

 

② 더 그린카드 보너스 리워드

 ∙ 1차년도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 시 7만 M포인트 적립 또는 연회비 7만원 감면(택 1) 선택가능

 ∙ 2차년도부터 전년도 이용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제공

 

③ 주요혜택

 ∙ 영역별 5% M포인트 적립: 여행영역 (500만원까지) / 해외영역 (100만원까지) / 고메영역

 ∙ M포인트 적립: 당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1% 적립/ 100만원 이상 시 1.5% 적립/ 200만원 이상 시 2% 적립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여행과 해외결제의 경우  M포인트를 무려 5% 적립할 수 있다. 물론 해외 결제의 경우 국제 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서비스 수수료는 적립 제외된다. 이 적립율 덕분에 해외 결제는 모두 현대 더 그린카드로 결제하는데 100만원까지 결제하면 5만 포인트가 그대로 적립된다. 

 

④ 기타 혜택/특징

 ∙ 각 장소 월 5회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 인천국제공항(제1·2여객터미널),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플라자,비스타 워커힐 서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 적립

 ∙ 10만 M포인트당 the Green 바우처 10만원권으로 교환(1 M포인트 = 1원)

 

 

 

해외/여행 영역 5% 적립 엄청나다

현대 M포인트는 현금화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현대카드를 잘 찾아보면 포인트 적립율이 상당히 좋다. 특히 나처럼 해외.여행이 잦은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는 M포인트를 엄청나게 적립할 수 있다. 동일 지출대비 다른 카드와 비교해도 이건 비교 불가. 그래서 매달 평균적으로 10만 포인트 정도 적립되는데 계산해보면 연간 약 120만원 M포인트 정도를 모으게 되는 셈이다.

 

◼︎ 그린바우처 10만원권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M포인트 사용처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더 그린카드 보유자는 10만원 바우처로 총 5장(연간)으로 교환가능하다. 10만원 바우처는 1M포인트 = 1원의 가치를 가지게 되므로 M포인트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고 더 현대트래블,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롯데인터넷/오프라인면세점, 더현대서울, 록시땅, 키엘, 각 특급 호텔 숙박/다이닝/스파에 사용할 수 있다. → 그린바우처 사용처 더 자세히 보기

 

➤ M포인트 사용처

→ M포인트 사용처 자세히 보기

이렇게 모든 M포인트를 현금화는 힘들어도 다른 부분에서 사용 가능하다. 

 

① M포인트 사용하기

∙ 100% 사용: 그린하우스/ 쇼핑이지/ 프린트베이커리/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 달팡 인스티튜트 서울/ 아산 스파비스/ 블라이스

 

∙ 70% 사용: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롯데월드 최대 70%

 

∙ 50% 사용: 파리바게트/ 더현대트래블 최대 50% / 투썸플레이스/  아웃백/ 파스쿠찌 최대 50%/ 베스킨라빈스/ 던킨/ 달콤/ 드롭탑/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매드포갈릭/ 피자헛/ 도미노피자/ 그리팅/ LF패션 최대 50%/ 에뛰드 최대 50%/ 서울랜드 최대 50%/ 에버랜드/ 배리비안베이/ 아쿠아플라넷 최대 50%/ 이월드/ 오월드/ 현대모터 스튜디오 최대 50%/ 지니뮤직/ 벅스/ 인터파크 티켓 최대 50%/ 씨네큐 최대 50% 

 

∙ 40% 사용: 설악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비발디파크 스키 & 보드/ 소노캄 거제 오션 어드밴쳐/ 비발디차크 오션월드/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밴쳐/ 소노캄 제주 사우나 & 풀/ 소노호텔앤리조트 오션플레이/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 30% 사용: 불고기 브라더스/ 63스퀘어/ 키자니아/ 아쿠아나/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최대 30%/ 현대차증권 최대 30%

 

∙ 20% 사용: 폴바셋/ 드롭탑/ 잠바주스/ 커피에 반하다/ 카페네스카페/ 피자알볼로/ 마키노차야/ 온더보드/ 사보텐/ 쉐이크쉑/ 집반찬연구소/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오픈갤러리/ 샘소나이트/ 세포라/ 아모레몰/ 록시땅/ 이니스프리/ 그랜드 하얏트 인천/ SK매빅

 

∙ 10% 사용: 올리브영/ 현대카드 프리비아/ CJ 쿡킷/ CJ더마켓/ 풀무원/ 글라이드/ 골프존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현대리바트/ LF몰/ 현대H몰/ 까사미아 최대 10%/ CJ온스타일/ 아이파크몰/ AK플라자/ 루밍 서초쇼룸/ H패션몰/ 더한섬닷컴/ 젝시믹스/ 한섬EQL/ 난닝구/ 엠프티 오프라인 매장/ N.STATION/ 여기어때/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야나두/ AUTO Q/ BLUEhands/ 푸본현대생명/ 펫프렌즈/ 고양이대통령/ 강아지대통령/ 어바웃펫/ 세스코몰

 

∙ 7% 사용: 한스타일

 

∙ 5% 사용: G마켓/옥 션/ 11번가/ 티몬/ 밥앤/ 쿠캣/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SSG닷컴/ 인터파크 쇼핑/ 다이슨몰/ 더현대닷컴/ 번개장터/ 롯데백화점/ AK몰/ 29CM/ 레이지나잇/ KREAM/ 이랜드몰/ 솔드아웃/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 최대 50만 M포인트: 현대 셀렉션

∙ 최대 3만 M포인트: 현대해상 다이렉트/ KB손해보험 다이렉트/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삼성화재 다이렉트

∙ 최대 2만 M포인트: 현대백화점

 

∙ 2만 M포인트: 진에어

∙ 8천 M포인트: 한국민속촌 

∙ 6천 M포인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 5천 M포인트 사용: 이마트

∙ 2천 M포인트 사용: GS 더 프레시/ 노브랜드

∙ 500 M포인트: GS 포스트박스

 

 

② 상품권 교환 / 연회비 대체

상품권으로도 교환가능하지만 비율이 많이 떨어져서 실제로 차감되는 포인트와 전환되는 상품권 금액의 괴리가 좀 큰 편에 속한다. 

1 M포인트 = 0.67~0.75원 비율로 전환가능하다.

 

하늬 생각
M포인트 사용처를 하나하나 정리해보니 내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M포인트를 1포인트=1원의 가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더 그린카드 덕분에 M포인트는 매번 엄청나게 적립하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해서 덕분에 쇼핑할 때 소소하게 할인받고 있다. 특히 일부 골드바 구매시 쇼핑몰에서 최대 5천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꽤나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중~